접종후기1 화이자 2차 접종후기 (1차 아스트라제네카) 운이 좋게도 6월에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예약에 성공하였다. 6월 5일 떨리는 마음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무려 3개월가량 지난 8월 21일 교차접종이 결정되어 화이자 2차 접종을 받게 되었다.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할 당시에는 약간의 미열감이 주된 증상이었다. 접종부위에 큰 통증은 없었으며 접종 당일에는 전혀 통증이 없었으나 다음날부터 2~3일가량 미열이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였다. 미열이 느껴질 때마다 타이레놀을 복용하였고, 4일 차부터는 평상시와 다를 바 없는 컨디션을 유지하였다. 2차도 아스트라제네카를 원했지만 화이자로 결정되어 다소 긴장이 되었다. 평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았고, 고지혈증이 의심되는 상황이었기에 더욱 걱정이 되었다. 주변에서 '조아토닉'이라는 먹는 수액제가 순환에 .. 2021.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