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1 메타버스 교회 현실이 될까?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온라인 교인이 일반화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언젠가 방구석에 앉아 컴퓨터로 예배드리고 온라인으로 헌금 송금하는 세상도 오겠다며 각성하라 외치선 설교자들의 설교를 들은 기억이 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도 그들은 각성하지 못하는 교인들을 향해 각성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절대적으로 예배 출석이 신앙의 덕목임을 외치던 설교자들은 내가 서 있는 자리가 곧 예배하는 자리임을 억지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와버렸다. 그렇다면 코로나 상황이 종료된 후의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교회의 현장 예배로 돌아오지 않는 성도들을 향해 여전히 각성의 외침을 외치는 것이 의미를 지닐까? 이제는 그 전의 세상으로 돌이킬 수 없을 것 같다. 실리콘밸리의 많은 기업들이 접종 후 현장으로 복귀할 것을 공.. 2021. 7. 15. 이전 1 다음